2014년 2월 12일 수요일

TAARNA @ HEAVY METAL

1981년작 애니메이션 [비교 -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코난이 1982년작,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영화화가 1981년, 김기영 감독의 마지막 하녀인 화녀'82 가 1982년(여기서 하녀는 나영희)]

옴니버스식 구성, 영화 제5원소의 택시기사 주인공의 원형이라든지, 화성 아닌 다른 세상의 존카터 같은 이야기, 비행기에서 좀비에 습격을 받는다 던가.. 이어지다가 마지막편이 가장 인상적인 타나(taarna).

타라 등장

제작에 로토스코핑 기법이 많이 이용 되었다고 하는데, 타나 역시 마찮가지이고 작업 모델은 Carole Desbiens.
타나 등장 후 옷 입는 장면은 이렇게 만들었는듯...